"/> ‘비버리힐스 아이들’ 섀넌 도허티 별세… 향년 53세 - 아이러브2스타 ‘비버리힐스 아이들’ 섀넌 도허티 별세… 향년 53세 - 아이러브2스타 돈 되는 정보 정책 글 모음집

‘비버리힐스 아이들’ 섀넌 도허티 별세… 향년 53세

섀넌 도허티의 별세 소식🖤

섀넌 도허티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1990년대 ‘비버리힐스 아이들’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그녀의 갑작스러운 부고는 많은 팬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녀는 유방암 투병 중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팟캐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말을 반복하며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비버리힐스 아이들’로 사랑받다🌟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 ‘비버리힐스 아이들’에 ‘브렌다 월시’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던 배우 섀넌 도허티가 13일(현지시간) 별세했습니다. 향년 53세.

도허티의 언론 담당자는 이날 이메일 성명을 통해 “그녀가 오랜 기간 투병하던 유방암으로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아역 배우로 데뷔👧

1971년 태어난 도허티는 10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하여 위노나 라이더, 크리스천 슬레이터 등 당대 유명 배우들과 함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1990년에는 ‘비버리힐스 아이들’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유방암 투병 중에도 활발히 활동💪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던 도허티는 2015년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상태가 호전됐다 악화되기를 반복하던 중 지난해 “암이 뇌와 뼈 등 다른 조직으로 전이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4월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었고, 그녀가 신변을 정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았다✨

도허티는 사망 직전까지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개인 팟캐스트를 통해 팬들과 계속 소통을 이어갔고, 암 전이 이후 가진 잡지 인터뷰에서도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말을 반복했다고 NYT는 전했습니다. ‘비버리힐스 아이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도 그녀를 계속 응원해 왔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녀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뉴욕타임스